[공지사항] 안녕하세요. 월하BOOK 입니다.
반갑습니다, 월하 BOOK입니다 :) 책과 함께 살아오고 있는, 책을 사랑하는 사람 월하입니다.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할 일이 많은 요즘, 마음 한구석 쉴 수 있도록 숨을 틔워주는 것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. 한 권의 책은 읽는 사람에 따라서 모두 다른 책이 됩니다. 읽는 독자의 수만큼이 된다고 말합니다. 책의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기억한다고 해서 올바른 책 읽기라고 할 수 없으며, 한두 문장만 가슴에 남았다고 해서 잘못된 독서가 아닙니다. 책 읽기는 읽는 사람의 자유로움이 보장될 때 진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 그런 의미에서 저도 자유롭게 읽고, 자유로운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. 책 장르 또한 소설, 인문, 에세이, 자기 계발, 경제 경영, 예술 등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넘나들며 읽습니다. 자유롭게 장르를..
2022. 10. 23.